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rface Book 2 (문단 편집) == 성능 == 전작에 비해서 대폭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CPU로는 인텔의 8세대 저전력 칩인 i7-8650U[* 커피레이크 세대라 헥사코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쿼드코어'''다.]를 포함하고 있다. 15w의 TDP와 1.9Ghz의 상대적으로 낮은 베이스 클럭을 가진 칩임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TurboBoost를 활용해 최대 4.2Ghz까지 찍을 수 있고 제일 싼 버전을 제외하면 GTX1050이나 1060을 장착했기 때문에 [[AutoCAD]]나 [[포토샵]] 등 웬만한 워크스테이션 작업도 잘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Visual Studio]] 의 컴파일 작업도 Microsoft가 요즘 Windows를 개발용 OS 로 밀고 있기 때문에 확연히 최적화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는 비슷하게 GTX 1060 을 탑재한 노트북 보다 조금 더 빠른 렌더링 속도를 보여준다.[[FL 스튜디오]]같은 작곡 프로그램도 무거운 프로젝트를 돌릴때도 노트북 치고 꽤 빠르며 ZG GameEditor 같은 3D 작업도 확실히 같은 사양의 노트북 보다 성능이 좋다. 정말로 아쉬운 점이라면 SSD의 속도 관련 문제인데, Surface Book 2에 장착된 [[삼성]] SSD의 성능은 2336-3058 MB/s 읽기와 331 MB/s 쓰기 속도가 측정되었다. MacBook Pro SSD는 물론이고 SATA타입보다도 못한 쓰기 속도는 확실히 아쉽다. 다행히 읽기 속도가 별 차이가 없어 통상적인 작업들은 비슷비슷할 것이나... SSD의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건 각종 작업들, SSD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작업들에서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Surface Book 2가 노리는 시장층 타겟이나 포지션을 생각해볼 때 충분히 유의미한 문제다. 물론 이러한 SSD 성능 타협은 다른 Surface 제품군에도 존재하지만, [[MacBook Pro]]와 같은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 고가격대의 서피스 북에서조차 이러는건 납득하기 힘들다. 풀 사이즈 HDMI출력이 없는것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로 언급된다. 여기서 브랜드도 출력 포트를 안넣어 주기로 유명한 [[서피스]]인데다가 디자인도 키보드 부분은 얇은 편이고 경쟁작인 MacBook Pro도 없는데 무슨 문제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Surface Book 2 를 사용하는 층이라면 대부분 듀얼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 할 것이다. 따로 USB-C 허브[* 특히 규격이 달라 네모난 변환회로가 따로 들어갈 필요가 있는 DVI 등과는 달리 USB-C 에서 DP로 되어있는 케이블은 DP케이블로 제작되었으나 단지 한쪽 단자가 USB-C로 대체된 것 뿐이므로 별도의 변환 회로를 달아줄 필요가 없다. 때문에 케이블이 못생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USB Type-C 문서의 [[USB Type-C#Alternate Mode|Alternate Mode]] 문단을 참고해보자.]를 구입하거나 [[Surface Dock]]을 구매해야 한다는것은 안그래도 비싼데 부담스러울수 있다. 그래도 USB-C가 4K 화질 hdmi 를 지원한다는 점, 요즘 노트북이 풀사이즈 hdmi가 없다는 점, 디자인도 괜찮은 점을 고려해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발열 관리가 매우 매끄러운 것이 장점으로, 동세대 칩을 사용한 MacBook에 비해 스로틀링 이슈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팬이 달려있지 않은 13.5인치 조차 팬을 달고 나오지 않은 것이 오히려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그도 그럴것이 GPU는 하판, CPU는 상판에 분리되어 탑재된 구조가 발열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13.5인치 모델이 이런 실상이니 쿨링 팬까지 부착된 15인치 모델은 말할 것도 없다. 아주 무거운 작업 환경이 아닌 이상 스로틀링으로 발생하는 불편은 전혀 없는 수준이며, 혹여 스로틀링이 발생할 정도의 작업 환경이라 할지라도 간단한 언더클럭을 통해 최대성능을 조금 저하시키더라도 지속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다. Surface Book의 가장 큰 특징은 당연히 '''서피스 DTX 이다. '''모니터쪽에는 주 배터리, CPU, RAM을 비롯한 각종 핵심 보드가 있으며, 키보드쪽에는 외장그래픽, 배터리의 일부가 있다.[* Surface Book 2에는 배터리가 총 두개 있는데 하나는 모니터, 나머지 하나는 키보드쪽에 있다.] 때문에 화면을 분리 시킬수 있다. 그러나 외장그래픽이 키보드에 달려 있고 대부분의 배터리도 키보드에 있어 성능이 급격히 하락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단지 게임을 태블릿에서 해 보고 싶은 사람이 이를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외장그래픽이 키보드쪽에 있으니 분리하고는 하지 못한다. 다만, 분리 후 모니터를 돌려 끼워 스튜디오 모드로 만들면 할 수는 있으나, 들고다니면서 플레이 할 수있는 무게가 아니라 불편하다. 또한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작업 도중 모니터를 분리하려고 하면 경고 팝업이 뜨며, 이를 무시하고 분리 시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전부 강제종료되니 유의하자. 반대로 분리된 상태에서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당연히 외장그래픽을 찾지 못하여 Intel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 관련 설정을 고사양으로 하면 모니터를 분리시킬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